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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심화론

주식심화론

반도체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라, 반도체 투자 전략!

[TomatoTV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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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심화론
진행 : 권미란
윤겸(토마토투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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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전망 줄하향...반도체 겨울 현실화되나?
Q. 반도체 실적 전망 줄하향...현재 상황은?
반도체 쇼크로 열흘 만에 무역적자 77억 달러
전세계 반도체 시장이 겨울로 접어들어
최근 미국 반도체 지수 4%대 하락
마이크론&엔비디아 실적 부진
→ 국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춤
-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플레 고공행진 등 수요 억제
공급 측면에서 재고 늘어 반도체 업체 고민
→ 반도체 D램 가격으로 연결...3분기 -15% 예상
→ 4분기도 유지되면 결국 기업에 실적에 연결

* 실적 전망치 하향 내놓은 곳
- 마이크론, 6~8월 매출 전망을
기존 전망치인 68~76억 달러 하회 예상
- 인텔, 경기 둔화·공급망 차질 인한 경쟁 심화로
실적이 전년 대비 하회...최근 주가 -8%
- 엔비디아, 2분기 매출 전망치 17% 하향한 67억 달러

- 삼성전자, 2분기 매출 77조·영업이익 14조
→ D램 가격 하락에도 반도체 10조 이익
→ 역시 하반기는 반도체 업황 불투명
- 가전과 PC, 스마트폰 등 수요 감소는 이미 예상
- 반면 반도체는 하반기 수요 측면에선
2분기만큼의 선방하는 실적이 나올지는 불확실
- 3분기 영업이익, 작년 동기 대비 -15.4% 예상
직전 분기보다 5% 하락한 13조 4천억원 예상

-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작년 동기 대비 -25.6%
직전 분기보다 26% 감소한 3조 1000억 원 수준 전망
- 특히 전체 매출의 95% 가량이 메모리반도체
- D램 가격, SK하이닉스 전체 매출의 71% 차지
→ D램에 집중하는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보다 타격이 더크다
- 이러한 국내 반도체 대장주의 하반기 실적 부진은
관련 중소 반도체 업계의 실적에도 직접적인 영향
→ 전반적인 실적 하향세 전망 나오고 있는 상황

Q. 실적 부진 전망 배경은?
- 인플레이션 상승에 의한 수요 부진
소비자 수요 축소 및 기업 재고 과잉
→ 반도체 관련 전자 제품들의 교체 시기 연기
- 단지 소비자의 수요 감소 뿐만 아니라
시장의 다른 부분으로 확대되며 실적이 약세
- 미국의 대표 반도체 기업의 실적 부진
→ 전세계 반도체 업황의 부진의 신호탄
- 수요의 부진은 재고 과잉으로 연결,
이는 기업의 재고 유지 비용 및 투자 위축으로 연결

- 칩4 동맹...미중 무역 및 외교 갈등
- 미국, 중국의 반도체 부상을 견제 위해 칩4 동맹 요구
→ 중국이 78.4%로 큰 시장...수출 제재 우려
- 경기 상황이 급반전하거나 수요가 급증하지 않는 이상
반도체 업황의 부진은 올해 말까지 지속 예상
- 내년 초, 재고 수준 해소에 대한 기대감 예상

Q. 재고 증가·거래가 하락...메모리 '겨울' 현실화되나?
- 6월 전세계 반도체 판매량이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감소
메모리 반도체 중심 시장의 조정 본격화
- 주요 메모리반도체 기업의 제품 재고일수가 지속 증가
특히 메모리반도체 수요업체들의 재고 이미 포화
- 업계는 7월 초 기준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 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용 업체)와
기업들의 메모리 반도체 재고일수가 6월 말 대비
2주가량 증가했을 것으로 판단

- 메모리반도체의 고정거래 가격 등 급락
- 7월 PC용 D램 범용제품(DDR4 1Gb)의 고정거래 가격은
전월 대비 14% 하락
→ 미국 주요 메모리반도체 업체들 추가 가격 할인
하반기도 메모리 가격 하락 불가피
- 업계, 메모리반도체의 재고수준 정상화 위해
제품 주문량이 기존 대비 25% 줄어든 수준이
10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분석
- 주요 반도체 기업들도 수익성 확대를 위해
전면전인 투자 계획 재검토에 나선 상태
ex) 삼성전자, 단기 설비 투자 탄력적 집행하고
수요가 견조한 분야의 제품 중심 생산 비중 조절 계획
SK하이닉스, 재고 조정과 더불어
10나노급 4세대 D램 생산 비중 높여 원가 부담 줄일 방침

Q. 미국 '반도체 산업육성법' 공포, 반도체 굴기 선포?
- 바이든, 자국 반도체 산업에 527억 달러 보조금 제공하는
반도체 사업 육성법에 서명
- 대중국 경쟁력을 높이고 공급망 문제 해결 목표
- 발효 시 한국 기업 혜택 예상
- 미국 반도체 산업발전과 기술적 우위를 위해
2,8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367조 투입
- 바이든 "반도체가 경제의 근간"
반도체 관련 산업 육성의지 거듭 확인

Q. 우울한 반도체...업황 반전 가능할까?
- 미국 반도체 산업육성법에 따른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반전 기대
- 삼성전자가 받는 수혜 규모 확대 전망
→ 향후 20년에 걸쳐 총 1,921억(252조6천억) 투자
텍사스주 11곳 공장 신설 중장기 계획
- SK하이닉스도 혜택
→ 미국 220억 달러(29조 원) 신규 투자 계획 추진
- 시설 건립에 390억 달러
연구 및 노동력 개발 110억 달러
국방 관련 20억 달러
→ 총 520억 달러 지원

Q. '가드레일 조항', 미-중 반도체 전쟁 격화?
가드레일 조항
→ 국내 기업이 미 반도체 인프라 갖추는데 큰 도움
→ 중국 견제하는 내용은 부담
→ 보조금 받는 기업, 향후 10년간 중국 등 우려 국가에 가드레일 조항에 따라 투자 제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모두 중국 내 반도체 공장 가동 중
→ 중국 내 사업에 타격
미국 상무부 등이 정하는 반도체법 세부 내용 따라 수위 정해질 것
칩4 동맹 참여 압박 강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매출 중 중국 비중 30%

Q. '칩4 동맹' 참여, 양날의 칼...견지해야 할 태도는?
칩4 동맹, 미국 주도로 한국·일본·대만 4개국이 안정적인 반도체 생산 공급망 형성
→ 미국, 반도체 설계
→ 일본, 소재 장비 공급
→ 한국·대만, 제조·생산 역할 담당
8월 말까지 결정
중국 견제...중국으로 수출 규제
중국 한국 보복 예상...예전 사드 사례
중국 보복 시 반도체 업계뿐만 아니라 원자재·유통·문화·콘텐츠까지 규제 여파

Q. 도로 '5만 전자'...엇갈린 수급?
삼성전자의 전저점 주가 5만 6,200원
→ 올해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PS) 기준 1.13배
→ 과거 주가 급락기 평균치인 1.10배에 근접
→ 장기 투자자 입장, 전저점 주가는 분할 매수 가능한 수준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사들인 이유
→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
연기금 등의 수급 악화, 투자 심리 악화시킨다는 주장 존재
연기금, 지난 21일부터 13거래일 연속 순매도세
→ 연기금이 판 삼성전자 주식, 3,727억 원어치

기관, 개인·외국인과 다른 투자 형태
→ 개인, 손실에 있어서 기한을 계속 두고 시장 대응
→ 기관, 손절에 있어 커트라인 존재
: 마냥 손실을 안고 갈 수 없는 투자 방식
* 당분간 삼성전자 실적 하향 근거로 매도세

Q. 이재용 부회장 사면 시 긍정적 효과 있을까?
이재용 복권(취업제한해제)·신동빈 사면
경제인연합회의 요구·국민적 공감대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삼성전자 수장 경영 복귀는 긍정적 신호탄
기업의 활력과 의사 결정에 플러스 요인

Q. 우울한 분위기 번진 국내 반도체, 투자 전략은?
긴 호흡 중 장기적 관점에서 지금은 분명 매력적인 가격 구간
분할 매수로 조금씩 담아가는 투자 전략
→ 지켜보면서 투자하는 방식
반도체 장비주, 주가 큰 폭 하락...투자 기회
정부의 초강력 지원 사격
→ 5년간 반도체에 340조 원 투자
→ RnD 지원 등
→ 설비투자 유도 세제 혜택
장비주, 분할 매수 추천
→ 보수적·안정적 투자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