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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익보다는 위험관리가 우선

[TomatoTV 2022-04-18]

▶ 빅피쳐
진행 : 박상정 앵커
출연 : 이재필 전문가(토마토투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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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제 : 애그플레이션 본격화, 대책은?

Q. 애그플레이션 의미와 영향은?
*사전적 의미 : 어그리컬쳐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
- 농산물 가격 상승에 의한 물가 상승
- 먹지 않고는 살수 없어 → 경제에 지대한 영향력 행사
- 기아의 심화, 저개발국에서는 사회 불안정 요인

*2010~2011년 식량 가격 급등
- 튀니지, 청년 분신으로 '아랍의 봄' 시위 발생
- 리비아, 이집트, 시리아, 바레인, 예멘 등 확산
- 대부분의 장기 독재 정권 붕괴로 연결
→선진국 정권 교체 이어지기도 하는 중요 요인


Q. 애그플레이션의 발생 원인은?

① 지속적으로 제기된 원인 '기후 변화'
- 엘리뇨, 라니냐 현상으로 인한 가뭄, 홍수... 작황 부진

②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인한 농산물 부족 현상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주요 농산물 수출국
- 우크라이나, 세계 3대 곡창지대

- 보리 : 3월 초 파종 시기 이미 놓쳐
- 옥수수, 쌀, 콩, 해바라기 등 : 4월 초 파종시기 지나가는 중
- 전쟁은 농산물 가격 안정에 부정적

Q. 애그플레이션 관련 현재 상황은?

- 인플레이션 심각... 농산물 상황은 더욱 심각
- 3월 국내 소비자 물가 지수 4.1% 상승
- 3월 농산물 수입 물가 34.0%
- 아랍의 봄 당시 UN 식품 가격 지수(FPI) 131.9
- 4월 8일 발표한 3월 FPI는 153.9로 통계 작성 후 최고치
- 러시아의 비료 및 중간재 수출 중단
- 이에 따른 전 세계적인 비료 가격 급등
- 암모니아의 원료인 석탄 가격 급등

Q. 애그플레이션 관련 향후 진행 방향은?
- 가장 큰 문제 :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
- 미국 등 서방, 러시아 제재는 더욱 강해질 것
- 러시아, 비우호국에 식량 및 에너지를 무기로 삼는 정책
- 우크라이나, 식량 수출 금지
- 이미 파종 시기를 놓쳐 수확량 급감은 정해진 수순
- 우크라이나 정부 : 올해 농산물 수확량, 전년의 절반 수준도 안될 것


Q. 관련 대책은?
- 국내 전체 식량 자급률 : 46%
- 쌀 자급률 : 높은 편, 전체 곡물은 20%
- 밀 생산량 : 1.7만 톤, 전체의 0.8%
- 우리나라도 애그플레이션 피할 수 없을 것

* 투자자라는 관점에서의 대책은 있다!
- 먹거리 섹터 순환 상승 (사료, 비료, 농기계, 종자, 수산주 등)
- 비료, 농기계, 종자 섹터에 매력적인 종목군 존재
→이미 급등한 종목 보다 눌림목 종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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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의 큰 그림: 큰 수익보다는 위험관리가 우선

- 농산물 가격 급등은 이미 정해진 방향
- 농산물 수확량? 올해 기후에 따라 변화 가능성 존재
→ 수확량 감소 막지 못할 것
- 유가 급등: 아르헨티나 같은 공급망 대란으로 이어질 수도
→ 불안 요인이 다수인 시장, 큰 수익보다 위험관리가 우선
→ 현금 비중 늘리고 2600pt 이평선 돌파 및 안착 확인 후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