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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펀드 사태, 투자자 "빈손" 우려 확대되나?

[TomatoTV 2020-02-12]

이슈체크
진행: 박상정 앵커
전화: 서지용 교수(상명대학교 경영학부)


▶라임펀드 사태, 투자자 '빈손' 우려 확대되나?

▶Q. 라임펀드 사태 배경은?
· 2019년 10월 9일, 라임자산운용
6,200억 규모 펀드 환매 중단 발표
: 플루토 FI D-1호, 테티스 2호 펀드
· 코스닥 증시 침체로 인한 유동성 문제

· 10월 14일, 라임 2,436억 규모
무역금융펀드 환매 추가 중단 발표
· 연말, 라임 무역금융펀드 투자처 美 'IIG'가
최소 6천만 불 가짜 대출채권 판매 혐의로
美 금융당국으로부터 자산동결 제재

· 라임, 6천억 원대 무역금융펀드의 약 40%를
IIG 헤지펀드에 투자...회수 문제 우려 확산
· 라임 환매중단 규모 추정치 1.5조 원 이상
→ 대규모 금융피해사건으로 사회 쟁점화
· 삼일회계법인 실사결과, 손실 규모 50~80% 분석

▶Q. 검찰 수사 중...혐의는?
· 자금유용혐의
→ 환매 중단된 펀드 중 2천억 원 증발,
펀드운용 책임진 라임 전 부사장측 유용 혐의
· 투자자에 대한 사기행위
→ 신규 투자금 유치...'돌려막기' 의혹

· 시장정보 조작행위
→ 수익률, 기준가 등 임의조작 가능성
· 판매사의 공모가능성
→ 라임과 계약 체결·투자해온
판매사들의 공모 가능성

▶Q. 혐의가 밝혀지면 어느 쪽에 책임을 묻게 되나?
· 자금유용혐의, 투자자에 대한 사기 및
시장정보 조작행위 주체는 라임자산운용 가능성
· 판매사의 묵인 또는 공모 가능성
· 라임운용 부사장에 대한 횡령, 배임 혐의 적용,
라임자산운용의 사기죄 적용 가능성

▶Q. 환매 중단 펀드 회수율 50~77%...의미는?
· 삼일회계법인 실사 결과 회수율
: 플루토 FI D-1호 50~65%,
테티스 2호 58~77%
· 환매 중단 펀드 손실률 최소 23%, 최대 50%

▶Q. TRS란?
· 총수익스와프(Total Return Swap)
: 증권사(TRS 매수자)가 자산운용사(TRS 매도자)의
운용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 토대로 수수료 받고
주식, 채권, 메자닌 등 대신 매입해주는 계약

· TRS 증권사는 채권자로서
다른 투자자보다 선순위 담보권 가져
→ 손실 위험 발생 시 먼저 원금 회수 가능
· 자산운용사·증권사 TRS 계약 체결...
투자자 손실률 더 커질 가능성

▶Q. 사모펀드 시장 점검 불가피...향후 보완할 점은?
· 불완전 판매 가능성 최소화
→ 공모펀드처럼 운용사가 판매사에
투자자산이나 운용 방식 공유,
판매사는 해당 정보 및 투자 위험성을
투자자에게 명확히 전달토록 의무화

· 환매에 대비한 펀드 유동성 확보 방안 마련
→ 비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를
개방형으로 운용하는 위험성 확인
· 자산운용사 준법 감시인 요건 강화
→ 내부 통제 기준 강화